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화면을 캡쳐한 후 편집을 해야 하는데, 맥 기본 캡쳐 프로그램만으로는 부족하다.

처음에는 포토스케이프만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캡처 단축키 설정하는 부분이 적어서 모노스냅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.

모노스냅으로 캡쳐한 화면을 자동으로 포토스케이프에 보내면, 포토스케이프에서 편집하는 방식이다.

 

# 설치

맥 앱스토어에서 포토스케이프와 모노스냅을 설치하면 된다.

공식 페이지를 찾아가 다운받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:)

# 설정

### 모노스냅

[앱 오른쪽 클릭] - [옵션] - [로그인 시 열기]를 활성화한다.

이러면 캡쳐할 때마다 모노스냅을 실행하지 않아도, 컴퓨터를 켰을 때 바로 실행돼서 좋다.

맥 우측 상단에 있는 앱 아이콘을 클릭한 후 [Preferences...]를 눌러 설정 창을 띄운다.

[General]에서는 스크린샷을 찍은 후 외부 프로그램으로 넘기기 위해 [Open external editor]를 선택한다.

외부 프로그램으로는 [PhotoScapeX]를 선택한다.

[Interface]에서는 [Add shadow to window]를 해제하여 캡쳐본의 그림자를 삭제한다. 

그림자가 있으면 이쁘긴 한데, 보고서를 작성할 땐 없는게 깔끔하다.

 

[HotKeys]에서는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다.

편한 단축키를 설정하면 되는데, 나는 영역 캡쳐/전체화면 캡쳐 두 가지를 설정했다.

### 포토스케이프

[환경설정]을 클릭한 후 [에디터 탭 열기]로 설정한다.

이러면 모노스냅에서 사진을 받았을 때 바로 [사진편집] 탭으로 넘어간다.